2013년 10월 9일 수요일

(다음 게시판에 쓴 많은 글들 중에 읽어두면 좋을것같아 블러그에도 남김) * 중남미인들이라면 야구에 집 전체가 나서는것도 괜찮게 보임

* 중남미인들이라면 야구에 집 전체가 나서는것도 괜찮게 보임

chel 추천 1 | 반대 0 | 조회수 21 | 2013.10.10
중미나 남미인들이 자녀들을 많이 출산하는데(카톨릭의 낙태 금지하는 경향)  5-10명을 출산한다면  그 중 1-2명은 집 전체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 야구선수로 키우는 방식도 괜찮은것 같다.
중남미 대부분 나라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빈곤한데 바로 가까운곳에 메이저리그라는 정말  
매 력적이고 큰 야구시장이 있고  이 빈곤을  교육 등을 통해 벗어나려고 할것인데   5-10명을 출산하게 되면 (교육외에)  어느정도 적성과 재능을 보아서 1-2명을 야구에 올인시켜서 메이저리그에서 각광받는 선수가 되면 그 집은 경우에 따라 그야말로 집 자체가  역전될수 있는것이고 (도박적인 성향을 말하는 인생 한 방에 역전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말해지기도 하지만) 그 당사자에게도 기쁨과 보람이 될수 있는것이다.
(중남미 사람들도 국내와같이 가족애가 큰것으로 보이므로)

그리고 반드시 메이저리그 선수가 굳이 아니어도(물론 야구선수라면 메이저리그 선수가 꿈이겠지만)  구단들 산하 싱글에이, 더블에이,트리플에이에서 프로로 뛴다해도 좋을것 같다.
(연봉이 메이저리그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중남미의 빈곤을 벗어나게 하는데는 충분한것같고 여기서 배우고 자기를 연습시켜서 시기도 맞아 메이저리그에 올라간다면 더 좋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남미에서  부모이거나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이라면 이런걸 현실로 생각해봐야 할것이고
내가 이런 입장이어도 (구체적인 현실로)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실행해나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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